조과가 그시기 쯤이면 보장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이교도 있는데, 그때쯤 다른 동호회랑 겹치게 될것 같아서 .. ㅠ.ㅠ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충주쪽의 포인트를 전자지도에 표시해보면, 대충 반경10키로 안에.. 포인트가 꽤 되더군요. (노림리,삼합,법천교,강천리,섬강,두모소,조터골,조정지,탄금대,삼탄) 이곳들은.. 대충 반경10키로 이내의 지역으로

우리회원 우르르 몰려가기엔 자리가 협소하지 않을까요? 기냥 1대씩만 펴고 그곳으로 가나? 받침틀 하나에 5명의 다른 대라~~ 오히려 재밌겠는데요.

제가 나름대로 알아보니까, 조은나라의 기록에 의하면, 그때쯤 달청강쪽에서 조과가 있었습니다. 충주쪽이 아무래도 조과면에서는 좋으나, 제가 가보지 못하며, 자리가 넓은지를 모르겠습니다.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괜찮은 날짜에 시조회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데....문제는 어디로 가느냐가 문제겠지요?

어제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3월 한달간 평균기온을 보면 전년대비 -2, 03년도 비해 -2.1가 낮습니다. 대신 다가오는 날씨를 보면 전년/전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갈 예정입니다. 확율이 0은 아니라는거죠

잉어가 본격적으로 나올 시기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잘 아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