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 5000과 JS8000은
두 릴뭉치 다 크기면에서는 비숫합니다.
메가톤 5000은 전에 맥스캐스터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나왔고 이제품을 조금 보완해서
만든게 현재의 메가톤입니다.
맥스캐스터는 시중에 시판되기 두세달 전에 바낙스에서 저의 부친에게
테스트 좀 해달라고 두대를 테스트용으로 그냥 준적이 있어서
이릴뭉치는 제가 잘알고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고 원투시 줄이 풀릴때 스플의 저항이 적어서
원투성이 좋고 전반적으로 대단히 훌륭한 릴뭉치라고
생각합니다.
SI3000 보다 훨씬 더 좋은 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갖고 싶은 장비는 릴대는 써프캐스트를
갖고 싶고 릴뭉치는 메가톤을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단점도 별로 없는 듯 합니다.
궂이 단점을 찾으라면 가격대가 좀 비싼것이 흠입니다.

JS8000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 입니다.
가격대에 비해서는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중국에서 생산을 했기 때문에 저정도의 가격에 저정도의 성능이
가능하지 아마도 국내에서 만들었으면 절대 현재의
가격대로는 생산이 불가능 했을 것 입니다.
JS8000 또한 전반적으로 우수한 편이고
단점은
SI3000이나 메가톤에 비해서 줄이 감기는 상태가 고르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구성이 떨어져서 사용하다 보면 릴뭉치에 달려 있는
플라스틱 부분이 깨진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이 깨지는 현상은 JS8000과 관계되는 업체 관계자 분과
제가 직접 통화해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A/S를 해주는 곳이 서울 또는 그 근교에는 없고
부산에 있습니다.

전반적인 성능은 상기와 같으니 혹시 구입하실 분들은
심사숙고 하시어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간략하게 적었고 몇일 이내에 시간나는 데로
릴뭉치에 관해서 세부적으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JS8000은 머지 않아 가격대가 인터넷 상에서
3만원대에 거래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