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뒤에 작은 못에 통발를 놓았던니
가물치 새끼가 (손까락 만 한것)잡앗는데

집앞 웅덩이에 넣었다 한 50 마리정도
집에서 100m 정도 대는곳에 있는
이웅덩이는 황소 개구리가 와글와글 하다

황소 개구리 밥이데나 살아남아 황소 개구리를 잡아먹나
심히 궁금하다

통발를 크게 만덜어 고기 덜어가는 구명 직경이 15cm 정도로
아참
자라 거북이 개구리 가물치등은 물속에 오래두면
죽어 버린다
통말 한쪽 끝을 물위에 올라와 있으면 오래있으도 팔팔하다

큰 통발를 웅등이에 놓았는데
항소 개구리가 한마리 덜어갔다 엄치 크다
망네 외손자가 잘 먹는다 한니 모아 두자

10마리 정도 잡았다
오늘 아침에는 가물치가 한마리 덜어갔다
칼 자루만하다
올 여름 지나면 방망이 만 할것갔다

다 안 섰는데 적녁 먹자 하네 나머지는 다음에

마누라가 하는말
다 잡아 오라 뉘 좋은일 싴일려고
내년 까지 살뚱말뚱
외손자 잘 먹는데 싸다가도 먹일튼데

ㅎㅎ 어이할꼬
잡아야 하나 말라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답은 오재미님이 해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