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재미있을지 모르죠/
개구리는 아닌밤중에 돌벼락 맞아 중상 아니면 사망일꺼고...
우리가 뭐 잉어닊시 먼저한게 그리 자랑스러운 것입니까?
동호인끼리 이해하고 갈쳐주고 하면 어디가 덧나는줄 아는 사람이 없는줄 알았더니 있긴 있나 봄니다

특히 첨 입문하면 자상하게 갈켜줘야 하는게 도리라면 도리라 생각되는데요.
뭐 활동하는 테두리가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고
거것도 얼굴을 감추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참 어이가 없네요.

전 붕어낚시도 좋아해서 naksimania.net에서 달빛사냥꾼이란 닉으로 활동도 합니다.
대물낚시라기보다 생미끼 낚시에 매료되어 입문한지 한 3년 되었지요.
그곳 동호인들 몇분들은 연세도 많이 드신분도 계심니다.
같은 장소에 저와함게 출조하면 그날 최고의 포인트에 이 하수 앉힙니다.
짐도 날라주고 수초제거가지 해 줌니다...많이 미안하죠
낚시터 도착하면 먼저 자리잡고 대 먼저 펴고 싶은것이 인지상정인데...
것뿐이 아님니다.
밥시간 되면 밥 다하고 저보구 와서 먹으라고 전화 합니다
전화하기전에 제가 가야하는대ㅔ도 불구하고...
먹고나면 커피도 끓여주죠.
설것이도 밥지으신 분이 한다고 관두라 합니다.
뭐 제가 잘나서 그렇게 대접해 주시지는 않을것입니다.
잘난것도 없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정도낚시를 지도해 주고 싶으신 마음과 초보를 배려하는 따뜻한 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젠가 제가 입문하시는분들에게 다시 베풀어야 하겠지요.

지금 막 잉어 릴낚시에 빠져들어 심취하시는 한분이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 봄니다.
우리 회원도 아닌 지나가는 사람이 그렇게 했나 봄니다.
마치 우물에 돌던지는 어린아이와 같이 돌을 던지고
당사자는 쇼크 받으시고...이러지 말자구요
내가 활동하는 사이트가 어떻고 네가 활동하는 사이트가 어떻고
그게 뭐 솔직히밥먹여 줌니까?
입문자를 상처받게 할만큼 큰일인가요?

어제 오늘 연속 유쾌하지도 않은 글 올려 미안한 마음 그지 없네요.
시원한 하루 되셔요 동호인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