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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 잉어씨즌 스타트

22021-04-13 20:24:11조회수 : 339작성자 : 잉생잉사

 

▲저 아래 틀깔고 시작해봅니다.



▲지난주는 대낚을 하시는 분도 몇분 오셨습니다.

 저는 4월9일 저녁때 들어가 늦은 저녁부터 떡밥을 넣고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주인 잘못만나 고생이 심한 저의 장비

 4월4일 철수할때 충주호 노지 지키라고 그냥 두고 나왔더니 충주호 지키는건 포기하고 4월9일날 들어가 봤더니

 물속에 완전히 들어가 있네요.

 4월 첫째주에 내린비로 인해 수위가 3미터 정도 상승했는데 이때 잠겼습니다.

 (제가 철수할때 물이 불것을 예상하여 대충 2미터 정도 뒤로 뺴놓고 왔습니다.)

 릴하고 릴대는 세척하니 이상없는데 받침틀이 말썽을 부립니다.

 한겨울 그 추운 날씨에는 노숙을 하게 만들고

 주인탓에 개고생하는 장비입니다.




▲깨끗이 세척하여 다시 부려먹어야지요.

 이번주는 여기서 보초서거라.



▲또다른 한틀은 조금 하류쪽에 설치

 4월9일 금요일 밤과

 4월10일 토요일 밤은 별다른 조과없이 누치만 한두마리 잡고 마감합니다.



▲4월10일 일요일 저녁이 지나고 4월11일 월요일 새벽 2시경

  무전어신기가 씩씩되면서 지랄을 합니다.

  올 첫잉어는 코딱지 만한 녀석으로 시작합니다.

 잡을때 빵이 좋아서 4짜 붕언줄 알았습니다.

 4짜 붕어가 아닌 4짜 잉어(42cm)

 이놈 정리하고 올라가 잠이 듭니다.



▲새벽 3시경

 또다시 지랄하는 무전어신기

 얼라려 째끔 커졌네요.47cm

 이놈을 정리하고 떡밥 1개를 투척하고 낚시대를 받침틀 위에 올려놀때쯤

 좌측 낚시대 스풀이 마구 돌아갑니다.(전 순간 뭘 잘못 건드렸나 했습니다.)

 ㅋ ㅋ 드뎌 잉어다운 놈이 왔구나

 릴링 시작

 전형적인 충주호 잉어의 몸놀림입니다.

 상류로 치고가는 녀석

 어 그쪽 물속에 큰 나무가 있는데

 직감이 적중되길 바라지 않았는데 어김없이 적중되는 직감

 줄만 팽팽하고 움직임이 없니요. ㅠ ㅠ 지랄

 지가요 잉어를 떨굴만큼 떨궈본지라 잉어 놓쳐도 별로 허탈한 맘이 없는데

 올해 첫 잉어다운 잉어 놓치니 쪼매 서운하네요.으 억울해라. T T

 저놈 놓치고 4월12일 월요일 점심때쯤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이제는 충주호 잉어들이 골자리로 들어와 철푸덕철푸덕 많이 놀고 있는것을 보니

  충주호 잉어낚시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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