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9일 새벽에 도착합니다.

졸려서 걍 자구

29일 오전에 이 자리에서 던져봅니다.

지난번에 꽝쳤으니 이번엔 꼭 잡아야지.

▼누군지 알아맞처 보세요.

 정답은 이따가

▼올 첫 마수거리(29일 금요일 오후 5시 입질)

이런 된장 ~~ 얼라가 나오네요.

▼금요일 초저녁에 떡밥을 갈고

 금요일 밤 11시쯤

입질이 들어와 가보니 줄은 한참 끌고 갔는데 릴대를 잡아보니 밑걸려 있네요.

분명히 잔챙이는 아닌데.

열받아서 걍 사진하나 찍고 올라옵니다.

▼30일 토요일 새벽 4시경

다시 들어온 입질 또다시 밑걸리으로 인해 떨구고

이놈도 작은놈 아닌데

혼자 씩씩거리면서

이런 된장

열받아서 찍은 사진

▼토요일 오전에 신호가 와서 내려가보니 이런놈이 나오네요.

 누치 덥치기 하다 걸린놈

 별로 잡고 싶은 맘도 없는데.

▼그림은 좋습니다.

토요일 밤은 아무일없이 걍 지나갑니다.

▼일요일밤도 별일없고

월요일 새벽1시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못해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도 별로고 사진도 잘 안나오네요

으 잉어가 안보이네

▼체면을 세워준 놈

80cm 넘어갔습니다.

9점짜리

이놈을 마지막으로 월요일 오전 철수합니다.

올해는

카프컵팀이 두팀입니다.

아군팀 메다님과 잉생잉사

적군팀 한가람님 - 혼자서 하시는 이유는 장박이라

(아무래도 장박을 괜히 건드렸나 봅니다 - 살짝 후회되는중)

연말 송년회때 지는팀이 송년회 비용 조금 보태기

아군팀 9점으로 선빵 날리고 갑니다.

저 위에 정답은 잉어아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