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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 천원짜리 동전만한 잉어비늘

22022-05-17 21:41:42조회수 : 627작성자 : 잉생잉사

 지난 화요일

잉어아빠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비늘만 나왔는데 천원짜리 동전만해 - 얼른 감을 잡고는

무슨 잉어비늘이 천원짜리 동잔만하다고 그래여.

육백원 짜리나 칠백원 짜리만한걸 과장한거 아니예여.

진짜니까 와서 보라고합니다. ~헐~

 
 ▲5월10일 화요일 아침6시경 잉어는 도망가고 비늘만 찍혀 나왔는데

 5월11일 수요일 오후6시경 찍은 사진입니다.

한나절 두나절을 보내고 찍은 사진이라 비늘 크기가 원래보다 줄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만한 잉어비늘 처음보는 듯 합니다.

아가미 바로 옆 비늘로 추정되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메다 이상되는 잉어

어쩌면 잉어비늘이 아닐수도 있고요.

암튼 비늘의 주인공은 엄청난 크기로 추정됩니다

잉어아빠님은 출조후 하루만에 이 비늘외에 잉어 81cm짜리를 잡아놓은 상태이고

조항이 좋다고 판단하여 저도 냅다 달려갑니다.

 

저는 5월11일 새벽5시경 도착하여

6시경 첫 떡밥질을 합니다.

밤새 한잠도 자지못한 탓에 떨어지고 Z~Z~Z

떡밥 넣은지 두시간후 입질이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빨리오네요.

릴대로 가보니 속에 감아놓은 빨간색줄이 나와 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릴스풀 속줄입니다.

대략 50~60미터 정도는 차고 나가야 나오는데.

이런 된장

이미 처박혀 있습니다.

괜찮은 씨알로 추정되는 놈 놓치고

다시 잠이 듭니다.

오전 12시경 다시 입질

 

 

▼첫수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이즈 한번 봐야죠.

뻘밭이라 머드팩 했네요.

사진이 조금 보기 싫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88CM에 근접 하네요.

9점짜리



 

 

▼잉어아빠님


 

▼주변도 한번 둘러보고 


 

▼밤에도 입질은 이어지고

3점짜리

합이 12점 

 


 

 

▼사진찍고 바로 보내 줍니다. 

 

 

▼입질은 이어지고 


 

이놈도 3점짜리

합이 15점 



 

▼이놈도 바로 보내주고 


 

▼낚시하다 제일 짜증나는 순간

새벽3시경 무전어신기가 울길래 내려가 봤더니

뭔가 푸다닥푸다닥 소리가 들리네요

어째 예감이 좋지 않더만 불길한 예감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이런 개스키 ~ 아니 새스키  지~랄 염~병 

 

 

▼릴줄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이 개스키 아니 새스키의 만행

오늘 새벽은 낚시 종쳤네. 


 

▼다음날 역시나 잉어의 조황을 감지한 꾼들이 모여듭니다.

 대박님도 합류 

 


 

 ▼대박님은 목요일 오후에 도착아여 어두워지기 전 떡밥을 넣고 저녁때 곧바로 입질을 받아냅니다.

  이곳은 현재 대충 떡밥 넣으면 잉어 올라옵니다.

  

 

 ▼대박님 첫수

  


 

 

▼또 하룻밤이 지나가고


 

 

▼이번엔 제 낚시대네요.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이리째고 저리째고

 

 

 

▼좌우로 잘치고 다닙니다.

충주호 잉어 80cm  넘으면 요즘은 잘차고 나갑니다.

일주일 전만해도 맥아리없이 나왔는데 지금은 잘차고 나갑니다.


 

▼체포직전


 

▼앗 !싸 9점짜리

합이 24점



 

 

▼포즈도 한번 잡아보고

 

 

▼또다시 입질을 받아내는 대박님


 

 

▼뜰채맨은 한가람님


 

▼이놈 사이즈는?

이 동네에선 비교적 잔챙이 급입니다.


 

 

▼역시나 커 보이진 않습니다.

 

 

 

▼잠시후 대박님은 또 한마리

진짜 떡밥 넣으면 마구 나옵니다.

방금 전꺼보다 쪼매 커보이네요


 

▼역시나 조금 더 커보이는 잉어

 

 

 

▼보초서고 있는 제 낚시대

보초 잘서고 한방만 해줘라 


 

 

▼오늘은 한적하네요.


 

▼물도 잔잔하고


 

 

 

▼또다시 이어지는 입질 대박님

아이디답게 대박치고 있습니다.

 

 

 

▼손맛 실컷보고 있습니다. 


 

 

▼이녀석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사이즈 확인


 

 

▼고만고만한 녀석들

 

 

 

▼잉어를 잡았으니 넣어야죠.

사장님 나이스 샷

 

 

 

▼떡밥넣고 쫌있다 입질 또 받아냅니다.

넣으면 나오는거 맞주.

진짜 대박이다.


 

 

▼지금은 릴링중

 

 

 

▼이놈도 지쳤군


 

 

▼사이즈 확인하고

 

 

 

▼폼한번 잡아보고


 

 

▼충주호에서 가끔씩 올라오는 배스

씨알 굿입니다.

요놈은 제가 잡은 녀석

 

 

 

▼사이즈 확인


 

 

▼이번엔 저한테 들어온 입질


 

 

▼안녕 잉어야 반갑다.

 고개들어 반갑다고 인사하는 잉어


 

 

▼사이즈 확인

제 자리는 씨알이 조금 굵은 편이고

대박님 자리는 마릿수가 좋은 편이고

9점짜리 - 88cm

합이 33점

 


 

▼역시나 쪼매 커보이네요


 

 

▼이 잉어가 나온후 대박님은 일요일 오후에 철수하고 저는 화요일까지 버텨봅니다.

한가람님 포인트 골자리 건너 텐트

저 포인트도 가끔씩 떼잉어 입질 들어오는 곳입니다.


 

 

▼또 입질

 이제는 혼자 릴링하고 혼자 사진 찍어야 합니다.


 

▼사이즈 확인 3점짜리

합이 36점



 

 

▼또 다시 입질은 이어지고

낮이건 밤이건 떡밥 넣으면 나옵니다.

 

 

 

▼고마 항복해라


 

 

▼날도 더운데



 

▼사이즈 확인

3점짜리

 합이 39점



 

 

 ▼마지막 밤에도 이어지는 입질

 

 

 ▼사이즈 확인 3점짜리

합이 42점

 

 

 

이곳 상황은 떡밥을 넣으면 입질이 들어올 정도 좋은 조황입니다.

밑걸림으로 인해 잡은 잉어보다 놓친 잉어가 더 많은 상황입니다.

입질은 저와 대박님 합해서 30회 이상 들어온 듯 합니다.

잉어가 입질후 밑걸리지 않고 떠오른 잉어는 한마리도 놓치지 않고 모두 잡았습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떼잉어 입질 이었습니다.

 

저의 낚시기간 5월11일 아침 6시부터 ~ 5월17일 아침 9시까지

이번 출조중 점수 42점

지난번 제 점수가 12점

합하면 54점

메다님 점수 18점

우리팀 점수 72점 입니다.

조금만 점수 더 올려서 항복 받아 내야겠습니다.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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